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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인증
  • #독서인증
    야, 너두 할 수 있어

    ‘휴식’을 선택이라고 생각했던 지난 날의 나를 반성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는 것도 놀아본 사람이 놀 줄 알고, 먹는 것도 먹어본 사람이 먹을 줄 안다고, 쉬는 것도 쉬어본 사람이 쉴 줄 아는 것이었다. 바쁜 일상에 치여 휴식을 미루다보니, 일상에서 휴식이 점점 사라졌다. 결국 브레이크 고장난 채 내리막길을 질주하는 차가 되어, 큰 사고를 내기 전에 겨우 멈췄다. 소소한 휴식으로 충분했을 지도 모르는 데미지들이 결국 쌓여 오랜 시간 몸져 누워있게 만들었다. 그래도 휴식의 중요성을 알았고 이렇게 달린다고 무조건 목표를 맞출 수 없다는 것도 알았으니, 적어도 배우고 얻은 것은 있다고 생각한다.

    윤경 2026-09-10
  • #독서인증
    7년의 밤

    사건의 전말, 도대체 언제 나와. 궁금해 미치겠다.

    risob 2026-09-10
  • #독서인증
    혐오도 복제가 되나요

    “나나가 누구때문에 죽었는데.”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죠, 돈이 아니라.” “와이프를 죽였거든요.” “제가요.” 리수한은 매서운 눈빛으로 통장을 쳐다보며 말했다. 눈빛과 다르게 입은 웃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뒤틀린 로봇처럼 섬뜩하게 보였다.

    피피 2026-09-10
  • #독서인증
    첫사랑

    표지랑 내지가 예쁜 책!

    알래스카 2026-09-10
  • #독서인증
    나의 살인계획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책읽니 2026-09-10
  • #독서인증
    서성이다

    아내가 뇌종양이란 사실에 본인이 스트레스를 주었단 생각이 든다.

    황금맘 2026-09-10
필사인증
  • #필사인증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아침 한 문장 필사

    "인생은 의무를 다함으로써 그 기쁨을 얻는다"

    황금맘 2026-09-10
  • #필사인증
    56년 샘터 잊지 못할 명문장

    088 이시형 <지친 후에야 만족이 온다>

    하프리 2026-09-10
  • #필사인증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작가의 문체 훔치고 싶을 때가 많은데, 통째로 뇌를 이식하는 거 아니면 소용없겠지 싶다.

    잔뿌리 2026-09-10
  • #필사인증
    인터메초

    단순한 게 사실 젤 어려운 것

    책크아웃 2026-09-10
  • #필사인증
    7년의 밤

    삶 따로, 사람 따로, 운명 따로, 대부분은 그렇게 산다.

    risob 2026-09-10
  • #필사인증
    태양 아래 올리브

    목요일 밤독서 김초엽 멀리서 걸어오는 이레가 보이자, 누가 솔민의 의식을 확 잡아챈 것처럼 정신이 현실로 돌아왔다. 부유하던 생각이 하노이 공항 한복판에 붙들렸다. 글을 쓰면서 상황을 상상하니 더 재미있었다!

    책읽는원숭이 2026-09-10
서평
  • #서평
    시간의 감촉

    주인공 안나와 경선은 출생한 해가 같은 자매이다. 너무나 다른 외향과 내향을 가지고 있는 둘은 가까운듯 먼 사이이다. 안나는 외모에서 오는 자격지심으로 고요하고 단조로운 삶을 살고 외향적인 경선은 모든걸 경험하면서 뭐든 해보고 살았다. 두 사람이 조우하게 된 곳은 뜻밖에 병원이다. 경선의 신장에 종양 제거 수술로 예정에 없던 보호자 역할을 하게 된 언니 안나.그와 동시에 경선 대신 경선의 손녀 다니엘까지 돌보게 되면서 혼자만의 삶에 변화를 맞는다. 어린시절부터 차별 아닌 차별속에 자라면서 서로 지향하는 점이 달랐던 자매.한 사람의 몸안에는 수많은 장소와 시간이 들어있다. 삶의 진부함과 상투성을 넘어 세대를 불문하고 이어가는 인생에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다르게 살아가는 두 여성은노년의 문 앞에서 서로의 아픔을 말하지는 않지만 서로 이미 이해하는 듯 하다. 한 사람의 몸에 깃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매 시간 맞이하는 미래 모두를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였다은희경 작가의 특유의 위트와 삶을 대하는 진실함이 느껴지는 소설이었다. 

    놀필 2026-09-10
  • #서평
    아스파라거스

    이상하다’는 말이 얼마나 쉽게 타인을 규정하는지 돌아보게 하는 소설이다. 요한을 이해해가는 현빈의 변화가 인상적이었고,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내 기준에 맞추는 일이 아니라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일임을 생각하게 했다. 가족과 친구라는 가까운 관계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를 얼마나 쉽게 판단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후하맘 2026-09-10
  • #서평
    초등 국어가 실력입니다

    국어가 모든 공부의 바탕이 되는 만큼 초등 시기에 탄탄한 읽기와 어휘, 문해력을 길러야 한다는 점을 짚어주는 책이다.또 독서와 성적은 별개의 문제라는 점도 매우기억에 남는다. 막연히 문제집을 많이 풀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부모가 아이의 국어 공부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후하맘 2026-09-10
  • #서평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감사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고, 나로 하여금 상대가 감사하게 생각하는 마음 또한 알아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항상 나와 주변을, 그리고 지금을 잘 알아채면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면 감사할 일들이 참으로 널리고 널렸다.

    작은나무 2026-09-10
  • #서평
    영원한 천국

    여운이 짙게 남는 소설. 역시 유명한 작가는 다르다! 모든 장면 장면들이 머릿속에 자동으로 재생되고, 감정 묘사나 대사 들이 너무 섬세해서 읽다가 여러 번 눈물을 흘리기도.. 우리 사는 이 세상도 어쩌면 전부 프로그래밍된 세상이 아닐까, 그저 짜여져 있는 각본대로 살고 있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산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란 질문을 하게 만들다가도, 마지막 장면에선 그 모든 시나리오를 이기는 인간의 의지를 보여주며 한 줄기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삶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견디고 맞서고 이겨내려는 '야성'을 잃지 말 것.

    ssongz 2026-09-10
  • #서평
    적산가옥의 유령

    너무 재미있었다. 공포소설인 줄 알고 읽었지만 전혀 무섭지않고 오히려 안타깝고 슬펐다. 적산가옥이란 공간을 통해 역사와 엮어 풀어내는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었다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적산 가옥이 마치 살아온 자들의 기억을 담아 손녀에게 전달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 작은 땅콩빵의 값이 었을까... 손녀를 지켜준 건 ㅜㅜ 유타카와 준영의 이야기가 너무 슬펐다. 유타카의 삶이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준영과의 작은 우정이 그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했다. 땅콩빵이 유타카에겐 따뜻했기를 ...

    책읽는집사 2026-09-10